진안지역 초등학생들의 통학버스 운전기사들이 1종 대형면허만 보유한채 운전해 논란이 되었던 진안교육지원청이 지난 23일 해당업체에 자격증 소지자로 운전기사 교체를 요구했고 24일부터 대형면허 외 버스운전자 자격을 소지한 운전기사들로 전원교체되어 정상적으로 학생들을 등교 시킨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와 관련 진안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기위해 항상 노력하고 관련된 모든 사항을 알고 있어야 하나, 통학버스와 관련한 변경 규칙을 정확히 인지 못하고 심려를 끼쳐서 죄송하다”며“이런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