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미래창조동아리의 첫번째 정기모임이 최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3월 회원 모집을 시작해 4개팀으로 구성된 26명의 회원은 운영방향을 결정하고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이날 각 팀은 목공예산업 재도약 방안, 시민소통 개선 방안, 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자전거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연구과제로 발표했다.
동아리 관계자는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동아리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남원시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현안업무를 중심으로 연구과제를 발굴해 시정업무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