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잇는 빗속 조문 행렬

27일 오후 침몰 세월호 단원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경기도 안산 올림픽기념관을 찾기 위한 추모객들이 비가 내리는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념관 인근 고잔초등학교 운동장까지 긴 줄을 만들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