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는 “공직선거 출마자로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최근 인터넷과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