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옥 정읍 예비후보, 노란리본 캠페인

전북도의원 정읍시 제2선거구에 출마한 한병옥 예비후보는 28일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아픔에 동참하자는 의미로 정읍시내에서 차량과 인구이동이 가장 많은 명동의류 앞에서 노란 피켓을 들고‘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한 예비후보는 “공직선거 출마자로서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하여 최근 인터넷과 SNS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노란 리본 달기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기적이 일어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