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교육감 예비후보(57)가 “사립유치원의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고, 현실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립유치원 발전기구’를 운영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승우 예비후보는 “전북교육청이 예산을 쥐꼬리만큼 지원하면서 시어머니 노릇만 하고 있다는 사립유치원의 불만을 잘 알고 있다”면서 “공·사립 유치원 차별에 따른 대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