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동아리는 이날 관리가 어려워 인근 주민들이 쓰레기를 투기하고 있는 동산동 주택가 골목 시유지 자투리땅 58㎡에 ‘쌈지공원 생태계보전 푸른숲 조성’일환으로 화단을 만들고 회양목과 라일락·산수유 등 150그루를 식재했다.
전주시 동산동 17통 송정숙 통장은 “쓰레기로 가득찬 공터를 깨끗이 청소를 하고 화단을 만들어 푸른 녹지공간으로 조성하니 마음이 후련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