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혁(삼성생명)과 조언래(에쓰오일), 서현덕(삼성생명)이 차례로 나서 알바로로블레스와 마르크 두란, 카를로스 프랑코에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했다. 특히조언래와 서현덕은 한 세트도 내주지 않았다.
전날 벨라루스에 승리한 남자 대표팀은 2승으로 대만과 D조 공동 1위를 기록중이다.
전날 네덜란드를 꺾은 여자 대표팀도 프랑스에 3-0 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