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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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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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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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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4 | ||
PGA투어에서 코리안 영건 노승열 선수가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승전보가 얼어붙은 대한민국의 마음을 녹여줄 도화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시간이 흘러 벌써 4월의 마지막 날이 되었다. 올해도 벌써 3분의 1일 가량 지나버린 것이다. 한낮에는 더위마저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 지난 주말과 월요일에 내린 비가 다가올 무더위를 조금 미뤄준 듯하지만, 좋은 날씨 속에서 연습하는 시간은 갈수록 줄어들기 마련이다. 아직 골프를 배우거나 잘 치기를 원한다면 하루 빨리 골프연습장에 나갈 계획을 세우기 바란다.
골프스윙에서 오른팔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초보 골퍼일수록 오른팔의 역할이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오른팔은 스윙의 리드를 하는 역할은 아니지만 왼팔을 끌어내릴 때 스윙 플레인에 클럽을 위치에 올 수 있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처럼 중요한 오른팔의 동작은 좀처럼 쉽게 익히기 어렵다. 따라서 오른팔이 몸에 너무 붙어서 백스윙을 하는 골퍼들이나 오버스윙을 하고, 오른 팔꿈치가 높게 올라가는 골퍼들에게 좋은 방법을 소개 하고자 한다.
〈사진1〉의 동작은 오른손으로 그립을 쥐고 백스윙을 똑같이 하는데, 왼손은 그립을 쥐지 않고 사진과 같이 들어 올리고 셋업자세를 취한다. 그리고 왼손을 오른쪽 겨드랑이 밑쪽에 〈사진2〉와 같이 가져다 대고 손바닥을 옆면에서 보이게 펴주고 자세를 취한다.
〈사진3〉의 동작은 백스윙 동작으로 왼 손등으로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스윙 플레인이 낮아지는 것을 막아주어야 한다. 왼 손등을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주듯이 하고 스윙을 한다. 스윙이 낮은 골퍼나 팔꿈치가 벌어지는 골퍼들에게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사진4〉는 스윙을 만들고 클럽을 끌어내리는 동작인데, 스윙의 회전은 왼손이 내리는 기분으로 임팩트 전까지 끌어내려보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까지 동작을 수행하고 다신 반복적으로 〈사진1〉에서 〈사진4〉까지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팔꿈치가 벌어지거나, 스윙 플레인이 낮은 골퍼들에게 유용한 연습방법이 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