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공원사무소는 지난 2월 15일부터 통제되었던 탐방로가 개방되면 많은 탐방객의 방문에 따른 근육경련 등 안전사고 발생우려가 있는 만큼 탐방안내소 등 주요 탐방로 입구에 산행전 스트레칭을 실시하여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유기룡 탐방시설과장은 “산불통제기간이 종료되었다고 해서 산불위험이 없는 것이 아니다”며 “흡연, 취사 및 논두렁 소각금지에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