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는 은행과 새마을금고, 신협, 상호저축은행, 우체국 등 금융기관과 홈플러스가 참여한다.
이번 운동은 금융기관 영업점에서 동전을 은행권으로 교환하는 방식이다. 은행권 교환이 불가능한 동전은 고객의 희망에 따라 모금함에 모아 사회복지단체 등에 모두 기부한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동전교환운동에 기여한 우수 기관(개인 및 단체)을 선정해 한국은행 총재 표창장과 부상,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