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나누미근농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

▲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 지난 29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재학생·졸업생 75명에 장학증서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단법인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장학재단)이 관내 재학·졸업생들에게 1억원 가량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재단은 지난 29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학업성적 및 예체능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관내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4년도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일반장학생 50명(고등학생 13명, 대학생 40명)과 예체능 특기장학생 16명, 명문대 입학생인 근농장학생 5명, 기회균형장학생 등 총 75명에게 1억198만3000원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