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부시장은 또 ‘고전(古典)을 통하여 남원을 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세월호 침몰 희생자와 실종자, 유가족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된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시립어린이합창단원인 박우리 (교룡초 6년)·최은서(도통초 6년) 학생,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박월순(덕과면) 씨에 대한 표창장이 전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