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선 비례대표 신청예정자는 “20년간 함께 해왔던 민주당(전 대의원)이 새정치를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 만큼 그동안 봉사활동 현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참 봉사를 위해 비례대표 경선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증진과 고령화되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우석대 영어영문학과, 원광대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전 정읍라이온스 네스회장, 현 정읍시 수성동체육회 이사, 정읍농협대의원, 대한적십자 정읍지구회원, 정읍소년소녀가장돕기 청락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