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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영화 기획을 찾는 제작지원 프로그램인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PP) 5개 부문 수상작이 4일 선정됐다. <사진> 극영화 피칭 부문은 박종근 감독의 ‘조작: 어쩔 수 없었다는 사람들’이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정은경 감독의 ‘완벽한 이웃’은 TV5MONDE상에 이어 관객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었다. 다큐멘터리 피칭 부문은 이동한 감독의 ‘살다’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관객상에는 윤재호 감독의 ‘마담 B’가 수상했다. 사진>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각 1편에는 1000만원의 제작지원금과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영상위원회, 푸르모디티에서 제공하는 제작 및 후반작업이 제공되며, 관객상에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제공하는 1000만원 상당의 후반작업 현물지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