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와 대비해 소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4년 1분기 건축 허가면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동기 대비 4.8%가 증한 2734만6000㎡로 나타났고 건축 동수는 11%가 증가한 5만261동으로 조사됐다.
전북의 경우 건축허가 3188동 가운데 착공은 2768동, 준공은 2919동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대형건축물(1만㎡ 이상)은 9동이 허가돼 6동이 착공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