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북도청 대강당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 분향소에 아이와 함께 찾은 어머니가 눈물을 보이고 있다. 어린이날인 5일 하루 동안 도청 분향소의 조문객 수는 2197명으로 분향소 설치 이후 최다 인원이 조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