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해에도 12명의 취업희망자 중 83.3%인 10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등 매년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저소득층 희망의 취업지원사업은 65세 미만의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직업훈련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사업참여시 최대 연 100만원의 참여 실비를 지급하고 있다.
취업에 성공하는 경우 희망키움통장에 가입 후 월 10만원씩 저축시 3년 후 최대 2300만원(4인가구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해 4월부터 자립지원 직업상담사를 통해 저소득층에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단순히 취업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무료직업훈련, 동행면접 등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형 취업알선을 제공, 저소득층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고 있다.
저소득층 직업상담 및 취업지원 희망자는 부안군청 주민생활지원과 자립지원 직업상담사(063-580-4404)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