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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 전북농협이 마련한 농식품안전사고 예방 교육에서 도내 176개 하나로마트 및 가공공장 등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 ||
전북농협(본부장 김창수)은 8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도내 176개 하나로마트(축산전문판매장 포함) 및 가공공장, RPC, 잡곡 소포장농협의 식품안전관리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식품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농협 계통사업장 식품안전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과 식품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식품안전연구원 박종식 전문위원의 판매장 식품안전관리 및 식품 등의 기준규격 및 첨가물 해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박민규 팀장의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및 식별방법, 전북도청 축산과 임정철 주무관의 축산물 안전관리 및 HACCP의 판매업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고객에게 믿음을 주는 농협판매장 식품안전시스템 운영으로 식품사고 0% 달성을 위한 안전하고 신선한 농축산물 공급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