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대 간호학과 학생들 보건사업 참여

남원시보건소, 지역대학 활성화 차원 실습 지도

▲ 남원 서남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지역 사회 마을회관을 방문해 보건관련 실습에 나서고 있다.
남원시 보건소(소장 최태성)는 지역대학 활성화 일환으로 서남대 간호학과 4학년생(79명)을 대상으로 10월2일까지 간호학 실습을 지도한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보건소 실습을 통해 방문건강관리사업 등 각종 보건사업에 직접 참여해 보건소 업무를 파악하게 된다.

 

또 남원시 보건소는 방문보건간호사팀과 취약계층의 가정을 찾아 문제를 파악해 해결하는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남원시는 서남대 간호학과 및 의과대학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보건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