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평섭 KB국민은행 호남북지역본부장과 이수근 구세군자선냄비본부 사무총장 등 50여명의 봉사자들은 완산구 평화동 일대 소외 계층 300여명을 초대해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펼쳤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국민에게 진심을 담은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 찾아가는 희망 릴레이는 지난 4월 5일 부산을 시작으로 3개월에 걸쳐 전국 10개 도시의 소외 지역을 돌면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