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동부, 분리주의 압승

친(親)러시아 성향의 우크라이나 동부 두 곳에서 11일(현지시간) 분리·독립 의향을 묻는 주민투표가 치러진 가운데 분리주의 세력이 압승을 선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