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위해 35명의 어머니로 구성된 순찰대는 매주 1회이상 야간 취약시간대에 청소년 선도 및 안전활동을 펼친다.
남원경찰서 강대철 여성청소년과장은 “학부모순찰대가 세심한 관심을 갖고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에 나서고 있다”면서 “순찰대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한 파수꾼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