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숲에서
2014-05-14 기고
▲ 이일순作‘쉼-숲에서’ 116.7×16.7cm, Acrylic on canvas, 2013.
여행자가 숲 속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장면이다. 시멘트 울타리에 갇혀 시들어 가는 현대인의 영혼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며 영원히 푸른 별을 지키고 싶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일순 화백은 서울, 안성, 전주, 군산에서 15회 개인전과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전라북도미술대전 우수상, 한무리미술상, 천인갈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