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에 따르면 안 경위는 지난 11일 자살기도자를 10여시간 동안 추적해 가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한 공로다.
김관 서장은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한 보답”이라며 “경찰관들은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