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여성 구직자 423명 중 277명 취업

새일센터 발표…4월 말 기준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4월말 기준으로 423명의 여성 구직자 중 277명(64%)이 취업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의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해 오고 있다.

 

센터 측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원활한 교육과 취업활동을 돕고, 센터 내에 전담보육교사를 배치해 무료 보육시설을 운영하고, 지역맞춤형 여성 구인·구직 매칭 일자리 수요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