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꿈과 추억이 깃든 스토리텔링문화공간을 조성하고자 개최되는 이번 체험행사에서 학생들이 그린 도자벽화 300여점은 용담댐 정상 내벽(파라펫)에 부착할 계획이다.
현재 16일 일정까지는 단체 예약으로 신청이 마감된 상태지만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2차례, 각 50명씩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용담댐관리단 정성영 단장은 “꿈을 주제로 실시한 체험행사가 지역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경우 내년에도 사업을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