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효자동 서곡지구에 위치한 선플라워웨딩홀이 관광호텔로 변경 신축된다.
15일 전주시에 따르면 선플라워웨딩홀이 철거되고 12층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립된다. 관광호텔은 전체면적 1만1943㎡에 건축면적 1260㎡,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신축되며 객실은 120실이다.
선플라워웨딩홀 부지는 애초 도시계획상 준주거지였지만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호텔 건립이 가능해졌다. 선플라워웨딩홀의 관광호텔 변경 신축은 최근 전주시의 건축심의를 조건부 통과했으며, 이르면 연내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신축될 관광호텔은 새만금과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인파 수용과 전주 북부권 숙박시설 부족 해소는 물론, 전북혁신도시와 서부신시가지 유동인구를 흡수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선플라워웨딩홀 인근에 또 다른 대형 웨딩홀이 존재하는 점을 고려할 때 주변지역의 교통난이 가중될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