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전통공예까지 폭을 넓혔다. 전승 도예, 전통 한지, 전통목공예, 매듭, 자수, 부채 등 우리 전통에 기반한 작품도 심사의 대상이 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26일 발표한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종합대상은 700만 원, 대상은 각 부문별 300만 원, 우수상은 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품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부문별로 나눠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전시된다.
자세한 문의와 지원은 한국미술협회 전북도지회(063-276-9475, www.jbfa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