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9시 50분께 전주시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이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김모씨(45)와 승객 등 14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김씨가 앞선 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