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소방서(서장 김승태)는 남원시민과 순창군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연중 확대하기로 했다.
남원소방서는 5월 현재 시·군 내 교육인원이 1824명으로 작년대비 25% 상승했으나, 남원과 순창군의 교육 인원은 2% 미만으로 심폐소생술의 보급이 절실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남원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어렵지 않은 구조술로, 지금 가까운 소방서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