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 21일 최장 30년까지 전 기간 고정금리로 적용하는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과 5년·7년 만기의 ‘JB 자산유동화 중기 적격대출’을 출시했다.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격대출 취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통해 전액 유동화 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이 대출은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20년, 30년 중 선택 가능하고, 대출상환 방법은 원금 균등방식이다.
JB전북은행 관계자는 “장기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출시가 지역민의 금융비용 완화와 내 집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고객의 금융 수요에 적극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