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장애인복지관에 장난감 도서관 개관

▲ 21일 장애인복지관에 개관한 JB전북은행 장난감 도서관에서 어린이들이 놀이에 열중하고 있다.
JB전북은행과 (재)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21일 도장애인종합복지관에 ‘JB전북은행 장난감 도서관’을 개관했다.

 

JB전북은행 장난감 도서관은 장난감 무료 대여와 놀이방 운영으로 저소득층 아동 가정에 장난감 구매로 인한 경제적 부담 해소와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 놀이교육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 도서관에는 장난감 200여점과 아동용 도서 1500여권이 구비됐다.

 

JB전북은행 김한 은행장은 “어린이들이 장난감 도서관에서 마음껏 뛰놀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