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기(새정치민주연합) 정읍시장 후보는 22일 “정읍을 첨단과학산업단지 기반의 ‘창조경제 허브’로 만들겠다”며 “방사선기기 원천기술 및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세계 미생물시장 선점을 위해서도‘방사선 및 미생물 융·복합산업’의 거점화를 이루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중소기업군 50개와 대기업군 1~2개를 유치하겠다”며 “첨단과학산업단지가 제대로 된 정읍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