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버스종점에 타요버스를 타러온 아이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서 생각한 작은 정책이 전국으로 퍼져 아이들을 행복하게 하고 있습니다.
‘타요, 로기, 라니, 가니’ 이름도 생소한 타요버스를 온종일 타고 내린 한 아이는 떠나는 버스에 손을 흔들며 ‘내일 또 만나요’라며 인사합니다. 그 순간 엄마의 표정은 굳어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