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3월 문화체육관광부로 부터 ‘2014 관광두레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른 후속조치로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상록관에서 이석봉 부시장을 비롯 김제지역 관광두레후보 조직원 25명(김제시두리두리협회), 김성진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두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제지역 관광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 하고 있는 관광두레사업은 주민주도의 관광사업체 창업 및 육성지원, 관광두레 형성을 통한 공동체 의식 제고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한편 김제시는 금번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관광두레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두레사업 참여를 통한 공동체 의식 제고 및 지속 가능한 관광사업체 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