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지난 22일 미국 뉴저지주에 위치한 블룸필드대의 정경택 부총장을 초청, 미국 대학 편입 및 미국내 취업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경택 부총장을 비롯해 전주비전대 이공희 부총장과 한우용 취업지원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 부총장은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간호과·치위생과·미용예술과 등의 강의실과 실습실을 둘러봤다.
앞서 전주비전대와 블룸필드대는 지난 2월 학생 인턴십, 편입 및 복수학위, 이중입학제 운영을 골자로 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