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노인 교육프로그램 확대"

정호영(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 후보(김제 제1선거구)는 김제시민의 삶의 질과 가치 향상을 기치로 희망과 행복한 김제를 실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정 후보는 “노인일자리 및 편의시설, 건강, 유가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노인전용 스포츠센터를 유치하고, 예비노인(은퇴 5년 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확대하겠다”면서 “가족해체에 따른 부작용 해소를 위한 가정복지조례(부모 부양세대 지원)를 제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바른 식생활 정착에 따른 급식지원 확대는 물론 김제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학교식단에 오르도록 하겠다”면서 “말로만 생색내기 보다는 내 고장을 위해 묵묵히 발로 뛰고 부리기 편한 김제시민의 일꾼이 되겠으며, 언제나 가장 아래로 내려가 가장 힘든 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