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27일 전주시 효자동 로자벨시티 3층에서 서근우 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직 국회의원, 김윤덕 국회의원, 박진욱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서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전주에 전북지역 5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전주서지점 개점으로 연간 약 5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부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