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전주서지점 개점식 열려

▲ 신보 서근우 이사장(왼쪽에서 5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7일 전주지역 2번째 영업점인 전주서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이 27일 전주시 효자동 로자벨시티 3층에서 서근우 신보 이사장을 비롯해 이상직 국회의원, 김윤덕 국회의원, 박진욱 한국은행 전북본부장, 심덕섭 전북도 행정부지사, 위성인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택수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서지점 개점식을 열었다.

 

신보 서근우 이사장은 “전주에 전북지역 5번째 지점을 개설하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전주서지점 개점으로 연간 약 500억원의 신규보증을 지원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부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