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5개 주한 외국 공관장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요와 준비 상황에 설명하고 올림픽 기간 한국을 찾을 예정인 각국 고위인사들을 위한 방문 절차 및 지원사항 등을 안내한다.
또 조직위는 참석자들에게 2018년 실제 올림픽이 개최될 경기장과 선수들이 머물게 될 선수촌 건설 현장 등을 공개한다.
김진선 평창 조직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올림픽 준비 상황을 직접 설명하고 각국대사관의 관심과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