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벽화작업에는 관내 고등학교 자원봉사(김제여고, 덕암고, 만경여고) 학생 45명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벽화는 김제경찰서 인근 동신아파트 및 만경 한나어린이 집, 원평교회외벽 등 3개소에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CPR) 요령을 친근한 캐릭터로 그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소·심 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오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의 줄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