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 벽화 그리기 행사

▲ 지난 27일 김제소방서가 주관한 ‘한 생명 살리기 벽화 그리기 행사’에 관내 고등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외벽에 소화기 사용법 등을 친근한 캐릭터로 그려넣고 있다.
김제소방서(서장 유영철)는 지난 27일 화재 및 심정지 발생으로 인한 생명 위험으로 부터 국민을 보호 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소·소·심’익히기 캠페인 정책 일환으로 ‘한 생명 살리기 벽화 그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금번 벽화작업에는 관내 고등학교 자원봉사(김제여고, 덕암고, 만경여고) 학생 45명 및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벽화는 김제경찰서 인근 동신아파트 및 만경 한나어린이 집, 원평교회외벽 등 3개소에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CPR) 요령을 친근한 캐릭터로 그려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소·소·심 이란 국민들의 관심을 불러 오고 친숙함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소화기와 소화전, 심폐소생술(CPR)의 줄인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