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작가회의 부회장 겸 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사무처장이기도 한 문병학 시인이 강사로 나선다.
강연 주제는‘녹두의 꿈’. 300여 차례에 걸쳐 동학 관련 현지 답사와 안내 경험을 바탕으로, 동학농민혁명이 오늘에 갖는 의미를 풍부한 사료와 함께 문학작품에 어떻게 투영됐는지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