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대학원은 재난안전관리학과를 신설하고 첫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원 학위과정으로는 도내 대학 최초로 신설된 재난안전관리학과는 앞으로 재난안전관리 전문 인력 양성의 중추역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우석대는 일반대학원·교육대학원·경영행정문화대학원(야간)에서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입학원서는 다음달 2일까지 대학원 교학팀에서 교부 및 접수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