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렬 교육감 후보(72)는 29일 김제·임실·남원·순창 등을 잇따라 방문해 “지난 4년 간 전북교육은 ‘불통과 독선의 꼴찌교육’이었다”면서 “꼴찌교육 1등교육으로, 바른사람 만들기 교육, 맞춤형 책임교육,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 평생학습체계 구축 등 5대 공약을 통해 이제는 전북교육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학교를 살리고 학생을 살릴 수 있는 교육감 후보는 경륜과 전문성을 갖춘 유홍렬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