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인 지난달 31일 후보들과 가족들이 홍길동 변장, 리어카 유세, 태권도 복장, 피켓을 들고 유권자의 눈길을 끄는 이색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안봉주, 추성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