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환, 군산·익산 방문 지지 호소

김승환 교육감 후보(60)가 2일 익산·군산지역을 찾아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김승환 후보는 “도민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해야 전북교육이 더 좋아지고, 아이들은 더 행복해진다”면서 “전북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보편적 복지 수준과 청렴도를 크게 향상시킨 김승환에게 다시 한번 전북교육을 맡겨달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세아베스틸 군산공장 노동자들과 만난 자리에서“이번 선거에서 힘을 모아 주면 학부모의 부담은 줄여 주고 교육의 질은 더욱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이화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