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레일 실천단과 참좋은 사람들, 정읍역 샘고을 나눔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급식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준비한 돼지국밥을 어르신들과 지역민들 약 450여명에게 급식하며 사랑을 전달했다.
신규수 정읍관리역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노인분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참좋은 사람들과 함께 사랑의 급식 봉사를 계속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역 국민행복 코레일 실천단과 참좋은 사람들은 지난4월부터 매주 목요일 11시 30분에 정읍역 광장에서 사랑의 국수봉사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