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광 "발주 계약 관내 업체·장비 최우선"

강광(무소속) 정읍시장 후보는 지난 1일 “정읍시에서 발주하는 계약액 약 1800억 원의 2%인 36억 원을 정읍의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결제해서 정읍지역 재래시장을 살리고 정읍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책으로 삼겠다”고 공약했다.

 

이어“정읍 소재 기업의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 발주 계약은 정읍의 업체, 자재 그리고 장비를 최우선으로 사용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