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일 "정책·인물 꼼꼼히 따져 투표해야"

박성일 완주군수 후보(무소속)가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전략지역을 돌며 막판 표심잡기에 주력한 가운데, 정당이 아닌 정책과 인물로 완주군의 참 일꾼을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박 후보는 3일 “이번 지방선거에 따라 완주군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민선4~5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단계 더 전진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며 “정책과 인물을 꼼꼼히 따져 현명한 판단을 내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