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인 이번 주 주말과 휴일 전북지역에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전주기상대에 따르면 현충일인 6일 전주의 낮 최고기온이 30℃까지 올라가는 등 6월 첫째 주 주말과 휴일 초여름 더위(낮 최고기온 28℃~30℃)가 이어지겠다.
전북지역은 6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4℃~17℃, 낮 최고기온은 27℃~30℃로 예상된다고 기상대는 내다봤다. 또 7일과 8일 낮 최고기온은 28℃~29℃로 초여름 날씨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