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잇단 공모 선정...현안사업 추진 가속도

국·도비 204억 확보

정읍시가 2014년 상반기 중앙과 전라북도의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국·도비 204억원을 확보하며 지방재정 운용에 탄력을 받고 있다.

 

시 기획예산관실에 따르면 5월말까지 중앙 및 전라북도 공모사업 응모결과 농축산용 산업육성지원센터 건립, 지역전략식품산업 등 모두 25건이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중앙공모사업의 구체적인 사업별 국도비 확보액을 보면 △농수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센터 건립 168억원 △지역전략식품산업 육성(웰빙돈 가공식품사업단) 20억원 △자치단체 지역특화사업 지원 2억8000만원 △2014 주거급여 시범사업 1억9100만원이다.

 

또 △(예비)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7개 사업, 1억2900만원) △말산업육성지원사업(1억200만원) △2014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1억원) △2014 향토산업마을 조성사업(1억원)을 비롯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새로 일하기 센터) △2013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청소년 재활승마지원서비스) △2014 생활안전 지도구축 △2014 지식재산 창출사업 △성인문해교육지원(산내 늘푸른학교 외 2개소) △농촌재능나눔지원사업(전북과학대학 연계) 등이다.

 

또 전북도(유관기관 포함) 공모사업으로는 △무장애 탐방길 조성사업 1억5000만원을 비롯 △2014 녹색자금 공모사업(특수교육시설 다솜) △2014 문화예술의 거리, 시민예술촌 프로그램 △2014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전북영상협회 외 1개) △2014 여성발전 기금사업 △전북의 별 육성사업(4개교) △전북평생교육진흥프로그램지원(생활의 달인 외 1개 프로그램) △예체능분야 전북의 별 육성(정일여중 핸드볼, 이평중 야구) △2014년 특성화고 명장 육성사업 △작은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수성, 감골, 상동, 옹달샘, 북면, 수목토) △컴뮤니티 강화사업(새로 일하기센터)이다.